야근 대통령1 퇴근을 안하는 대통령 6월 4일: 취임 첫날, 민생과 통합의 첫걸음국립서울현충원 참배: 취임 당일 오전 8시, 역대 대통령의 전통에 따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며 민주주의와 국가 헌신을 다짐했다. 이는 국민 통합과 국정 안정의 의지를 상징하는 첫 공식 일정이었다.취임 선서 및 연설: 오전 11시,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약식 취임식을 진행하며 "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"고 선언했다. 연설에서 민생 회복, 경제 살리기, 국민 통합을 강조하며 "분열의 정치를 끝내겠다"고 약속했다.국회 청소 노동자 및 방호 직원 방문: 취임 선서 직후, 2023년 단식 당시 도움을 준 청소 노동자 최성자 씨와 12·3 비상계엄 사태에서 국회를 지킨 방호 직원들을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. 이는 "보통 사람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"는.. 2025. 6. 7. 이전 1 다음